Jira는 애자일 프로젝트 관리에 최적화 된 도구이며, 스크림, 칸반등의 애자일 방법론을 지원한다.
애자일은 반복적 접근으로, 고객 피드백을 수용하며 점진적으로 개발하는 방법이다.
JIRA 를 깊게 사용하기 이전에 이 애자일 방법론에 대해 미리 공부한다.
칸반
칸반은 좀더 지속적 흐름을 따른다. 스프린트를 두지 않으며, 작업이 완료되는 즉시 다음 작업을 시작한다.
WIP을 제한하여, To Do, Inprogress, Done 등의 단계에서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작업 수를 제한해 병목을 방지한다.
예를들어 To do Wip = 5 , In Progress (WIP=3)로 제한해 해당 단계에서의 작업을 제한할 수 있다.
칸반에서의 백로그 이슈들은 계층구조가 조금 더 약하다. (유연성 중시)
일일 스탠드 업을 통해, 블로커를 해결하고 작업 흐름을 원활히 하는데 초점을 맞춘다.
칸반은 비교적 러프한 방식으로 애자일 원칙을 적용해, 자원을 유연하게 투입하고 지속적 개선을 도모한다.
스크럼
2~4주 간격의 스프린트를 설정해, Sprint planning 을 거쳐 해당 기간 동안 완료할 백로그 항목들을 설정한다. (이슈)
이 백로그는 에픽 (큰 규모의 기능 단위) 으로 채워져있다. ex) 결제 시스템 개선
"As a [해외 구매자], I want to [해외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도록], so that [국내 사이트에서 해외 카드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]."
그리고 에픽에는 유저 스토리를 할당한다.. (As a [type of user], I want [an action] so that [a benefit/value])
유저 스토리는 간결하게(한문장), 쉽게(기술 용어 배제), 테스트로 이어질 수 있게( action 시 해외 카드 선택 옵션이 노출되어야 함)
작성한다.
그리고 유저 스토리에는 acceptance criteria 를 남겨, 이를 기준으로 서브태스크를 작성한다. 서브 태스크는 보통 한명의 팀원이 1~2일 내 완료 가능한 크기이다.
버그가 발견된다면 버그도 백로그에 추가한다.
그리고 이렇게 생성된 유저 스토리와 버그들을 각각에 알맞은 에픽에 할당할 수 있다.
실전 JIRA
1. 에픽의 생성
상단 파랑색 + 버튼 (create)을 통해 백로그 항목들을 생성할 수 있다. 이중 이슈 타입을 에픽으로 설정한다.
에픽은 최상위가 되기 때문에 부모가 없다.
Summary가 이름이되며 Description 에는 목적을 적는다.
왼쪽 하단 create another 을 체크해, 에픽 생성시간을 줄일 수 있다.(create를 눌러도 이어서 생성)
생성한 에픽의 색은 비슷한 기능끼리 비슷한 색으로 유지한다.
2. 버그와 유저 스토리의 생성
backlog 의 create 를 누르면 더 빠른 버그 및, 유저스토리 생성이 가능하다.
그리고 유저 스토리를 여러개 동시에 선택해 같은 에픽에 한꺼번에 할당할 수 있다.
스토리포인트는 높을 수록 난이도가 높음을 의미하며 상대적 추정으로, 팀의 합의해 숫자로 추정한다.
우선순위도 표시할 수 있다.
3. 서브 태스크의 할당
datailed view가 나오면, 해당 부분을 클릭하고, 서브 태스크를 할당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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