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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omain 지식들/Crossbrowsing

크로스 브라우징이란 무엇인가?

by monsangter 2022. 11. 15.

브라우저의 난립

 

1990년대 시작된 넷스케이프와 IE간의 브라우저 전쟁에서 그 역사가 시작되었다.

웹프로그램의 클라이언트 단은 HTML,CSS, JS등으로 작성돼 작성된 코드를 브라우저에서 랜더링 하는 과정을 거치는데,

이 랜더링 과정상 브라우저간 엔진이 다르기 때문에, 같은 코드라도 브라우저마다 또 그 버전마다 호환되는 기능의 정도가 다 다르다는 문제가 생긴다.

 

해결책?

 

이를 위해서 W3C 표준, ECMAScript라고 불리는 브라우저 스크립팅 언어의 표준 이라는 것이 존재한다.

W3C의 규격에 맞는 코딩을 함으로써 어느 브라우저든 의도된대로 보여주게 할 수 있다.

즉 크로스 브라우징이란 Chrome, safari, edge등의 브라우저들이 난립하는 상황에서, 범 브라우저 적인 상호 호환성을 의미한다.

같은 코드라면 최대한 비슷한 렌더링 결과물을 제공하는 것이다.

이것을 위한 노력을 크로스 브라우징이라고 한다.

 

랜더링 엔진들

 

페이지를 랜더링할 때 실질적으로 작업을 하게 되는 엔진이다.

같은 엔진을 사용하면 다른 브라우저여도 비슷하게 출력된다.

트라이던트(Trident) - IE, 아웃룩 이메일 클라이언트나 윈도우 프로그램의 미니 브라우저등에 사용된다. 마이크로 소프트

게코(Gecko) - 파이어 폭스, 모질라 재단의 이메일 클라이언트인 선더버드에 사용된다. 모질라
웹킷(Webkit) - 초기 애플사가 사파리 엔진으로 사용하기 위해 차용했으나 현재는 웹킷 프로젝트로 분리되어 개발되고 있다.- 크롬에서도 사용되었던 엔진이며 iOS나 안드로이드의 기본 브라우저들이 이 웹킷 엔진을 사용한다.- 점유율이 높은 엔진이다. 애플사
프레스토(Presto) - 오페라 15버전부터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다. 오페라 소프트웨어
블링크(Blink) - 웹킷 엔진을 사용하던 구글이 크롬이 개발, 사용하고 있는 엔진이다. - 웹킷에서 줄기를 가져 왔기 때문에 웹킷엔지과 비슷한 모습이 보여진다. - 프레스토 엔진을 버린 오페라가 블링크 엔진을 사용하고 있다. 구글, 오페라
듀얼 엔진 - 국내 이스트소프트의 스윙(Swing) 브라우저를 예로 들면 크롬과 같은면서도 액티브X를 지원하는데, 독자적인 엔진이 아닌 두가지 엔진을 번갈아 사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가능하다.  
  • 보통 트라이던트와 웹킷or블링크 엔진을 사용한다. | |

크로스 브라우징 서비스?

 

W3C통합 검사기 사이트를 통해 웹 사이트 표준에 맞게 개발이 돼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.

기본적으로 점유율이 높은 브라우저를 타게팅하며, IE를 유의 해야한다. 웬만한 브라우저들은

전부 랜더링 엔진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지원하지만 IE는 그런게 없다. 그러므로 지원 기능차이의 편차가

클 수밖에 없다.

 

https://okayoon.tistory.com/entry/크로스-브라우징cross-browsing

https://blog.naver.com/insaweb/221926915225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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